강동구 (Gangdong-gu)
강동구(江東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동부에 있는 구이다. 1979년 강남구에서 분리되었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남쪽으로는 송파구와 접하고, 한강을 경계로 서쪽으로는 광진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접한다.
본래 강동구는 광주군 구천면이었는데, 구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성종 때 이곳에 살던 판중추부사 어효첨(魚孝瞻)의 호를 따라 붙여졌다. 1979년 분구될 때 한강의 동쪽에 위치해서 강동이란 구명이 신설되었다.
아이가 넘을 만한 작은 산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이재 또는 강의 서쪽아치(강 서쪽 강에 아차산과 언덕)와 함께 강의 동쪽 아치(강 동쪽에 일자산과 작은 언덕들) 라는 말이 강동의 어원이 되었다. 이로써 옛 경기도 광주/이천 사람들이 이르길 "서울에 거의 다 다다렀을 때 길 끝에 작은 두 재(언덕 - 치)를 지나쳐야 서울에 도착한다 " 고 말했는데 그것이 바로 서아재(아차산)와 동아재(당산재 - 천호동 별북망지언덕 - 고덕산(고지봉) - 일자산)이다. 실제로 강동의 작은 언덕들을 넘고 한강을 건너 아차산만 넘으면 과거 한양의 관할영역인 살곶이 다리가 나왔으니 그들은 이 언덕배기 나루터 마을을 그렇게 인식했던것 같다.
본래 강동구는 광주군 구천면이었는데, 구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성종 때 이곳에 살던 판중추부사 어효첨(魚孝瞻)의 호를 따라 붙여졌다. 1979년 분구될 때 한강의 동쪽에 위치해서 강동이란 구명이 신설되었다.
아이가 넘을 만한 작은 산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이재 또는 강의 서쪽아치(강 서쪽 강에 아차산과 언덕)와 함께 강의 동쪽 아치(강 동쪽에 일자산과 작은 언덕들) 라는 말이 강동의 어원이 되었다. 이로써 옛 경기도 광주/이천 사람들이 이르길 "서울에 거의 다 다다렀을 때 길 끝에 작은 두 재(언덕 - 치)를 지나쳐야 서울에 도착한다 " 고 말했는데 그것이 바로 서아재(아차산)와 동아재(당산재 - 천호동 별북망지언덕 - 고덕산(고지봉) - 일자산)이다. 실제로 강동의 작은 언덕들을 넘고 한강을 건너 아차산만 넘으면 과거 한양의 관할영역인 살곶이 다리가 나왔으니 그들은 이 언덕배기 나루터 마을을 그렇게 인식했던것 같다.
지도 - 강동구 (Gangdong-gu)
지도
나라 -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기 |
대한민국은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를 구성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국호를 계승하여 헌법에 명시하였고, 다시 1950년 1월 16일 국무원 고시 제7호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색 사용에 관한 건’에 의해 확정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KRW | 대한민국 원 (South Korean won) | â‚© | 0 |